By John T. McCutcheon – https://www.gale.com/binaries/content/gallery/gale-us-en/look-inside-images/primary-sources/newsvault/liberty-magazine-historical-archive-1924-1950/gps_newsvault_liberty_magazine_academic_lookinside1.jpg, Public Domain, Link 리버티(Liberty)는 미국의 주간 종합 잡지로, 원래 가격은 5센트였으며 “모두를 위한 주간지”라는 부제를 달고 있었다. 1926년과 1927년에 리버티 출판사는 아서 코난 도일 경의 셜록 홈즈 단편 소설 6편을 출간했는데, 여기에는 60편의 단편 중 마지막 작품인 “쇼스콤 올드 플레이스의 모험”도 포함되어 있었다. 1944년 느와르 고전 영화 은 잡지…
빅토리아 시대
저자: 프란츠 빈터할터 – Royal Collection RCIN 405131, 퍼블릭 도메인, 링크 빅토리아 시대(영어: Victorian era)는 영국 역사에서 1837년 6월 20일부터 1901년 1월 22일까지 빅토리아 여왕의 치세를 일컫는다. 빅토리아 시대는 조지 시대와 에드워드 시대의 사이에 있으며, 빅토리아 시대 말년은 유럽 대륙의 벨 에포크(Belle Époque 아름다운 시대) 전반부와 겹친다. 셜록 홈즈가 활약할 시기는 빅토리아 시대와 상당히 겹친다. 빅토리아…
홈즈 활약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의뢰인
“그러실 줄 알았습니다. 홈즈 씨의 성격과 방법은 너무나 잘 알고 있어요. 지난 몇 년 동안의 활약상을 늘 눈여겨보아 왔거든요. 글을 읽는 것은 운명이 저에게 남겨준 유일한 즐거움이랍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거의 놓치는 게 없죠. 어쨌거나 저의 비극을 듣고 홈즈씨가 어떻게 하실지는 운에 맡기겠어요. 그 이야기를 털어놓으면 저는 속이 후련해질 거예요.” “친구와 함께 잘 듣겠습니다.”…
추하게 변명하는 셜록 홈즈
By Derek Keats from Johannesburg, South Africa – Lion’s mane jellyfish, or hair jelly, Cyanea capillata, the largest know jellyfish in Newfoundland, Canada., CC BY 2.0, Link 맨발자국으로 알 수 있듯이 그는 수영을 하러 왔고 옷도 벗었다. 그 후 갑자기 허둥지둥 도로 옷을 입었다(단추도 채우지 않고 차림새가 흐트러져 있었다). 그리고 수영도 하지 않고, 아니 수영을…
여성의 미모에 마음을 빼앗긴 홈즈
이 삽화는 홈즈가 찬사한 그 미모를 제대로 묘사하지 못한 느낌이다(이미지 출처) 여자가 내 눈길을 그는 일은 거의 없는데, 그것은 내 두뇌가 항상 가슴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고원 지대의 싱그러움이 묻어나는 뽀얀 볼을 지닌, 완벽하게 매끄러운 그녀의 얼굴에서 나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그녀 앞에서 가슴이 울렁거리지 않을 젊은이는 없을 것이다. 방문을 열고 들어와, 이제…
셜록 홈즈의 은퇴 생활
By The original uploader was StephenDawson at English Wikipedia. – Transferred from en.wikipedia to Commons by IngerAlHaosului using CommonsHelper., CC BY-SA 2.0, Link 사건이 일어난 것은 내가 서식스의 집으로 은퇴한 후다. 그러니까 음울한 런던에서 오랜 세월을 보내며 종종 열망했던 푸근한 대자연 속의 삶에 완전히 심취해 있을 때였다.[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사자의 갈기, 1112쪽] ‘사자의 갈기’는…
일종의 우생학적 주장의 비틀기
“위험은 항상 존재합니다. 그건 인간성을 위협하는 진짜 위험입니다. 왓슨, 이걸 생각해 봐. 물질적이고 세속적이고 색을 밝히는 인간들이 너나없이 무가치한 목숨을 연장하려고 하리라는 것을 말이야. 영적인 사람이라면 무엇인가 더 높은 것으로의 부름을 피하지 않을 거야. 그래서 세상에는 부적격자만 살아남게 되겠지. 그럼 우리의 이 세계는 무슨 시궁창이 되지 않겠어?”[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기어다니는 남자, 1110쪽] 일종의 우생학적…
교수가 약을 먹은 이유
“때 아닌 사랑이야말로 진짜 악의 근원이죠.” 홈즈가 말했다. “충동에 사로잡힌 교수가 회춘을 해야만 소망을 이룰 수 있다는 생각을 하기에 이른 철없는 사랑 말입니다. 자연을 딛고 올라서고자 하는 자는 오히려 밑으로 추락하기 쉽습니다. 곧바른 운명의 행로에서 벗어나면 최고의 인간이 짐승의 상태로 후퇴할수도 있죠.”[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기어다니는 남자, 1108쪽] 늦장가를 가게 된 교수의 고민은 정력. 그렇다고…
셜록에 관한 중앙일보 기사
저자: Martin_Freeman_filming_Sherlock.jpg: Fat Les (bellaphon) from London, UKderivative work: RanZag (talk) – Martin_Freeman_filming_Sherlock.jpg, CC BY 2.0, 링크 장장 3년이 걸렸다. 우리가 ‘베이커가 221B번지’로 다시 돌아가기까지. 전 세계 팬들이 손꼽아 기다려 온 인기 영국 TV 드라마 ‘셜록’ 시리즈(원제 Sherlock, 2010~, BBC One)의 네 번째 시즌이 지난 1월 2일 KBS1에서 국내 방영을 시작했다. [전체 기사 보기] 2017년…
엉킨 실타래
‘주홍색 연구’의 당초 제목이 바로 “엉킨 실타래 tangled skein”였다. 그 사건에서 흠즈는 이렇게 말한다. “무채색의 인생 실타래를 비집고 지나가는 살인의 주홍색 실이 있는데, 우리의 의무는 그것을 풀어서 고립시키면서. 낱낱이 추려내는 거야.”[주석 달린 셜록 홈즈 II/기어다니는 남자, 1078쪽] 각주의 내용이다. 멋진 멘트다. 내 인생에 주홍색 실은 어떤 것일까?
